"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농촌 활력화를 위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자세로!"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25년,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농협중앙회가 더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농업인과 농협 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새해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이번 신년사의 핵심은 바로 ‘동주공제(同舟共濟)’, 즉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정신이에요. 🚢✨

 

■ 농업 소득 3,000만 원 시대를 향한 초석 다지기 💰

 

강 회장은 올해 농협의 주요 경영 목표로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농촌 활력화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농업 소득 3,000만 원 시대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어요.

 

🛠️ 이를 위한 주요 추진 방향:

 

1. 수취 가격 제고와 경영비 절감

농축협 경제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16조 원 규모의 자금 지원 확대

농촌 인력 중개 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확대

 

2. 농작업 대행 사업과 농기계 센터 확충

농촌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

광역 농기계 센터 3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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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농촌 구현 🌾

 

농업인의 행복도 농촌의 활력을 위해 중요한 요소! 강 회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집중하겠다고 했어요.

 

🏥 주요 계획:

 

1. 농촌 왕진버스 확대 운영

작년보다 25% 더 많은 11만 명에게 의료 혜택 제공

 

2. 청년 농업인 지원 확대

단계별 교육과 맞춤형 창업 지원 강화

 

3. 고령 및 여성 농업인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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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소비 촉진과 양곡 산업 경쟁력 강화 🍚

쌀 산업은 한국 농업의 중심이에요. 강 회장은 쌀 소비를 늘리고 양곡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어요.

 

🍽️ 실행 방안:

• 아침밥 먹기 운동 확대
• 쌀 가공식품 개발
• 쌀 수출을 통한 새로운 수요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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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농협으로의 도약과 미래경영 추진 🌍

 

농협은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강 회장은 “농협이 전 세계 협동조합의 롤모델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 주요 성과와 계획:

•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직 취임
• 1,000톤의 쌀 수출 성공
• 계열사 혁신과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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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주공제(同舟共濟)’ 정신으로 함께 나아가자 🙌

강 회장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농협의 모든 구성원이 하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농업인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필요합니다.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농협은 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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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회장의 마지막 메시지

 

“2025년은 농업 소득 3,000만 원 시대의 초석을 다지고 농촌 활력화를 위한 중요한 한 해입니다.

 

모두가 같은 배에 탔다는 마음으로 협력하여 어려움을 극복합시다.

 

우리의 노력은 곧 농업과 농촌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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