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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어머니에게 연명치료를 하지 않았던 선택, 그게 정말 죄가 될 수 있습니까?· 20년 지기 친구의 “넌 살인자야” 한 마디에 무너진 아들· 사랑은 끝까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놓아주는 것입니다https://news.nate.com/view/20250627n02173?mid=n1006누군가를 지켜주고 싶어서 놓은 손이,도리어 ‘살인’이 될 수도 있습니까?10년 전, 어머니가 임종을 맞이했을 때아들은 연명치료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인공호흡기 대신 마지막 숨을 지켜주기로,기계음 대신 손을 잡아주기로,고통을 줄이는 쪽을 택하기로.그 선택은 고통스러웠지만,사랑이었고, 책임이었고, 마지막 존엄에 대한 배려였습니다.그런데 20년 지기 친구가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넌 살인자야.”■ 살리는 게 늘 옳을..

· 김건희 여사, 특검 수사 착수 직후 돌연 입원 → 11일 만에 퇴원· “정당한 소환엔 응하겠다”…피의자 신분인데 선택권을 줘?· 이 모든 게 국민을 바보로 보고 짜맞춘 시나리오 아니면 뭡니까이건 진짜 참을 수가 없습니다.특검 수사 시작되자마자 병원으로 도망치더니딱 11일 만에 퇴원하면서 내뱉은 한 마디.“정당한 소환에는 성실히 응하겠다.” 이걸 지금 국민 앞에서, 대한민국 법 위에서 말하고 계시는 겁니까?소환을 하면 나가는 게 ‘피의자’지,‘정당한’지 ‘부당한’지 당신이 따지고 고르는 대상이 아니라고요.■ 법이 우습습니까? 국민이 우습습니까?법대로 하자고 특검 만든 겁니다.그래서 소환장을 보내고, 수사권을 줬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말투, 이 태도…법 위에 당신 하나만 따로 올라가 있습니까? “정당한..

· 강호순, “10명 살해? 하나 더 있다” 자백 영상 공개 예고· SBS ‘꼬꼬무’ 방송 예고…“살인 고백 영상, 최초 공개”· 이걸 ‘방송’이라고 내보낸다고요? 피해자는 어디 있습니까악마의 목소리를 틀고, 우리는 박수를 칠 건가요?연쇄살인마 강호순이카메라 앞에 앉아 이렇게 말했습니다.“숨긴 게 하나 있습니다.사람, 하나 더 죽였습니다.”이 영상이, 방송으로 나옵니다.‘충격’, ‘최초’, ‘리얼’이라는 말로 포장된악마의 쇼케이스가 시작됩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자극을 팔아먹을 건가요사람을 10명 죽인 자.그 중엔 자기 장모, 전처도 있고길 가던 여성도, 일하던 여성도 있었습니다.목을 졸라 죽이고, 시신을 태우고,유기하고, 뻔뻔하게 살아가던 자.그 인간이 카메라 앞에 앉아,“사람 더 죽였다”는 자백을‘공..

· 40년간 이어진 지옥, 270회 넘는 성폭력·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중심의 법정’· 왜 우리는 언제나 너무 늦게, 너무 작게 반응하는가정의는 왜 늘 피해자보다 느릴까이 기사는 단순한 ‘형사 판결 결과’가 아닙니다.그보다 훨씬 오래, 더 무겁게우리 사회가 어떤 고통을 못 본 척 해왔는지 보여주는 고백서입니다.딸을 40년 동안 성폭행한 아버지.그 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손녀까지 짓밟은 인간.그가 2심에서도 받은 형은 ‘징역 25년’.지금 묻겠습니다.이게 정의입니까? 이게 나라입니까?■ 우리는 언제부터 피해자보다 가해자 권리를 더 중요하게 여겼나가해자는 법정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없다"며 부인했습니다.손녀에 대한 범행은 아예 인정조차 안 했습니다.심지어 "독립자금을 안 줬다고 딸이 무고했다"고 주장했습..

· 약물운전 CCTV 공개…이건 ‘감기약 탓’으로 절대 안 끝납니다· 추돌사고, 비틀거림, 불법 좌회전, 남의 차 타고 도주까지?· 간이 검사·국과수 검사 모두 ‘약물 양성’…거짓말이 더 분노 유발와… 진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이 정도면 ‘실수’가 아니라, ‘기만’이고 ‘위험한 범죄’ 아닙니까? 버스에 추돌하고, 비틀거리며 차도 걷고,세차장에서 벽 들이받고, 남의 차 타고 그냥 떠난 사람을 두고“감기약 먹고 감각이 둔했어요”라고요? 이게 지금 장난입니까?1. “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한 건 몰랐다”…그걸 모르면, 운전대를 왜 잡습니까? 이경규 씨는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답니다. 그런데 간이검사, 국과수 정밀검사 모두 양성 반응.명백히 운전자 상태로선 부적합했던 거죠. ..

· 주 1회 이상 악몽 꾸면 조기 사망 위험 3배↑· 코르티솔 과다 분비 → 노화 가속, 만성 스트레스 유발· 연구진 “공포영화·불안 습관 줄이고, 수면환경 반드시 개선해야” 요즘 잠에서 식은땀 흘리며 벌떡 깨신 적 있으세요?심장은 쿵쾅대고, 이불은 흥건히 젖고,한숨 돌리면 “휴… 그냥 꿈이었구나” 싶은 그 경험.근데요,그 악몽이 단순히 나쁜 꿈이 아니라,당신의 생명을 갉아먹는 '경고 신호'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1. 영국 뇌과학팀 충격 발표…“악몽 자주 꾸면 70세 전에 사망할 위험 3배↑”유럽 신경학 아카데미(EAN) 총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주 1회 이상 악몽을 꾸는 성인은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3배 이상 높았다고 합니다. 👧 연구 대상: 8세~86세, 총 18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