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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1년 만에 최고· 폐업 뒤 남는 건 ‘평균 1억 원 빚’· 사람 없는 거리, 닫힌 점포…그냥 우연일까요?이 거리를 걸으면 가끔…“무슨 일 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합니다. 낮에도 불 꺼진 상점이 늘었고,밤이면…가로등 불빛만 바닥에 낯설게 내려앉습니다. 📍 어제까지 웃던 가게는 사라졌고 📍 단골집 사장님은 이삿짐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이게 단지 경기 사이클의 일부일까요?아니면 시스템이 바꿔야 할 구조의 실패일까요?폐업한 사장님, 어디서 다시 시작하셨을까요뉴스엔 이렇게 쓰여 있었죠.“폐업한 자영업자의 평균 빚은 1억 원입니다.”“실업급여 신청 자영업자 수, 역대 최대입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 모든 현실은 📉 하나의 ‘데이터’가 아니라누군가의 인생, 누군가의 가족, 그리고..

· 박태환 “연금으로 평생 살 순 없어”…그러나 그는 그 이상을 줬다· 대한민국 수영계의 ‘시작과 정점’, 한 사람이 만든 기적· 더 이상 묻지 말자, 연금·집·수입…그는 이미 충분히 증명했다박태환을 ‘다시 설명’해야 하나요?누군가 박태환에게 “연금으로는 먹고살 수 없죠?”“요즘은 어떤 사업 하세요?”“어떻게 지내세요?” 하고 묻습니다.그 질문들, 어쩌면 악의는 없을지 모릅니다.그저 궁금했을 뿐일 수 있죠.그런데 문제는,그가 해온 것을,또다시 증명하게 만드는 질문이라는 겁니다.그는 이미 ‘끝까지’ 올라간 사람입니다14살에 국가대표.10대에 아시아 챔피언.20대에 세계 챔피언.그리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그 누구도 가지 않았고,그 누구도 다시 가기 어려운 길을박태환은 혼자 해냈습니다. ❌ 지원도 없었습니다..

· 이스라엘, 이란 천연가스전·석유 저장소 정밀 폭격· 중동 에너지 수송망 ‘직격탄’…국제유가 150달러 경고까지· 에너지를 무기로 쓰는 전쟁…세계 경제를 인질로 잡았다총도 미사일도 아닌 ‘기름값’으로 세계를 흔든다이스라엘이 또 움직였습니다.이번에는 그냥 군사 타격이 아닙니다.이란의 에너지 심장부,세계 최대 천연가스전과 석유 저장소를 폭격했습니다.이건 그냥 이란을 향한 공격이 아니라지구촌 전체에 보내는 충격파입니다.그 결과?국제유가는 벌써 출렁이고 있고,금융시장은 긴장하고 있으며,세계는 다시 ‘에너지 전쟁’의 인질이 됐습니다.1. 이스라엘의 공격, 그게 왜 문제인가?지금 이스라엘이 때린 곳은이란의 사우스 파르스 가스전 — 세계 최대 천연가스전입니다.뿐만 아니라수도 인근 석유 저장소까지 정밀 타격.이란 경..

· 공정위, 산란계협회 '계란값 담합' 혐의로 현장 조사· 산지 가격 30% 폭등…소비자 가격도 7천원 돌파· 장바구니 터지고, 식탁은 텅텅…이건 더 이상 단순한 물가 문제가 아니다계란, 그거 하나조차 마음 편히 못 사는 세상?아침 식탁에계란 프라이 하나 올리는 것도 부담되는 세상.어느 날 갑자기계란 한 판에 7천 원이라니…이게 무슨 소리입니까?계란은 사치품이 아닙니다.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야 할 기본 식재료입니다.그런데 그걸누군가의 ‘이익 계산서’로 조정하고 있었다면?이건 명백한 ‘식탁 인질극’입니다.1. 산란계협회, 계란값 ‘조정’이 아니라 ‘조작’한 건 아닌가?공정위가 들이닥친 곳은충북 오송에 있는 대한산란계협회 본부와 지회들.혐의는고시 가격을 협회원사에 강제했다는 것.산지 계란 가격..

· 월 60만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절약이 아니라 ‘나답게’ 사는 선택…검소함은 자존감입니다· 가난한 게 아니라, 가볍고 단단한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돈 없다고 초라한 게 아닙니다”그건 그냥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우린 자주 착각합니다. 돈을 적게 쓰는 사람을 보면“사정이 안 좋겠지”“불편하고 답답하게 사는 거 아냐?”이런 생각부터 떠올리죠. 하지만 실제로생활비 60만원으로도 충분히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은,전혀 초라하지 않았습니다.오히려 더 단단하고, 자존감 높고, 자유로워 보였습니다.1. 검소한 삶 = 자유로운 삶이들은 자신이 쓸 수 있는 범위 안에서가장 충만한 삶을 디자인합니다. 비싼 카페 대신 공원 벤치에서 책을 읽고,쇼핑몰 대신 도서관을 걷..

· 정부, 2차 추경서 전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차등 지급 추진· 일반 국민 25만원, 취약층 최대 50만원…소득 상위 10%는 제외 검토· 선별 기준은 건강보험료…“누락, 역차별, 사각지대 우려 여전”또 한 번의 지원금, 또 반복되는 질문“나는 받을 수 있나?”“왜 나는 안 되는 거지?”“같은 동네 사는데 왜 저 집은 되고 우리 집은 안 되지?” 지원금이 나올 때마다이런 혼란과 소외감이 반복됩니다.이번에도 마찬가지입니다.정부가 추진 중인 ‘2025년 민생회복지원금’은차등지급 방식으로 무게가 기울었습니다.1. 기본 15만 원, 최대 50만 원까지…좋아 보입니다지금까지 알려진 내용만 보면틀린 방향은 아닙니다.계층 구분 지급 방식전 국민1차 보편 15만원 + 2차 선별 10만원 = 25만원차상위계층3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