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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선 도로 위에 기저귀만 찬 아기?! 부모는 뭐 한 거죠… 시민·경찰이 겨우 살렸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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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선 도로 위에 기저귀만 찬 아기?! 부모는 뭐 한 거죠… 시민·경찰이 겨우 살렸습니다

노말제로 2025. 4.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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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시간, 기저귀만 입은 아기가 6차선 도로를 배회하는 충격적인 사건 발생
● 한 시민이 발견해 신고, 경찰이 긴급 보호… 아이는 무사히 엄마 품으로
● 시민·경찰의 빠른 대처가 없었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부모는 뭐 한 걸까요?


■ "아니, 새벽에 기저귀 차고 6차선 도로에 아기가?"

2025년 3월 25일 새벽,
전남 여수시 한복판에서 믿기 힘든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왕복 6차선 도로 위를 기저귀만 찬 채 홀로 걷고 있던 한 아기👶…

한 시민이 이를 목격하고, 곧바로 아이를 보호한 뒤 112에 신고했어요.

https://news.nate.com/view/20250402n09154?mid=n1006

💬 “팬티만 입고 도로를 횡단하는 아이를 보호 중입니다…”

 

신고자는 그렇게 말하며 아이를 직접 파출소까지 데리고 갔습니다.


■ 경찰, 즉시 보온 조치… 그리고 ‘엄마 품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이를 파출소로 데려온 시민의 도움 덕분에 아이를 즉시 보호할 수 있었어요.
🔸 날씨는 쌀쌀했고, 아이는 몸을 떨고 있었죠…
경찰은 근무복과 이불을 덮어주며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주었어요.

그 후 112 시스템으로 보호자를 찾아 연락했고,
잠시 후 엄마가 파출소를 찾아와 아이를 무사히 인계받았다고 해요.


■ 아이는 잘 돌아갔지만… 부모는 정말 괜찮은 건가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아요.
이 사건은 단순 미아 사건이 아니라, 심각한 아동 방임 사건으로도 보일 수 있거든요.

 

✔ 새벽 시간
✔ 6차선 대로
✔ 기저귀만 입고
✔ 보호자 부재

 

이 정도면 단순 실수가 아니라 ‘위험 방치’ 수준이죠.
정말 아이가 집을 몰래 빠져나온 걸까요? 아니면 어른들이 잠들거나, 방치했거나?

 

🔴 아이의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이었는데,
정작 부모는 사고 뒤에야 등장해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끝.

 

💬 “아니, 부모는 그 시간에 대체 뭐하고 있었죠?”
💬 “이건 명백한 아동 방임 아닌가요?” – 시민들 반응


■ 시민의 용기, 경찰의 따뜻함… 누가 아이를 지켰나

이 아이가 무사할 수 있었던 건,

 

📌 오직 한 사람의 ‘작은 관심’ 그리고
📌 경찰의 빠른 대응 덕분입니다.

 

경찰은 말했어요.

 

💬 “작은 관심이 큰 도움이 됩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한 아이를 보면, 망설이지 말고 신고해 주세요.”

 

시민 한 명이 외면했다면요?
차 한 대만 스쳤더라도요?
그 아기는 지금쯤…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 부모는 반성해야 합니다. 정말요.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는 당신이 지켜야 할 책임입니다.

이번 일은 ‘기적적으로’ 끝났을 뿐,
제대로 반성하고,
필요하다면 지자체나 복지기관의 개입도 고려해야 할 일입니다.

아이를 방치한 게 단 한 번이라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저귀만 입은 아이가 새벽에 도로 위를 걷고 있었다”
이건 영화도 아니고, 꿈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아이의 생명은 한순간이에요.
이번엔 다행히 누군가 지켜줬지만, 다음은 모릅니다.

 

👁 누군가의 ‘실수’가
👁 누군가의 ‘방심’이

 

한 생명을 지울 수도 있다는 사실…
부모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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