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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대피소 문턱조차 넘지 못한 생명 ◆ ● 산불에 탄 반려견 '몽실이', 쇠줄 풀렸지만 집을 떠나지 않았다● 가족과의 기억이 머문 그 자리…전신 화상 입고도 끝내 지켜● 재난 시 반려동물 대피조차 불가능한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나요? ■ "몽실아, 제발 도망가"…그러나 끝내 떠나지 못한 이유 경북 안동까지 번져든 무시무시한 산불.그 혼란 속에서도 노부부는 마지막 힘을 짜내 몽실이에게 자유를 줬어요.쇠줄을 풀며 외쳤죠. "도망가. 살아야 해. 여길 떠나야 해."하지만 몽실이는 떠나지 않았어요.그 자리가 자신이 아는 전부였고, 그곳에 가족이 있었기 때문이에요.그렇게 몽실이는 지독한 화염 속에서도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았고,결국 온몸에 화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어요. 💬 "도망가랬잖아, 몽실아…왜 안 갔니" ..
뉴스 제대로 뽀개기
2025. 4. 10.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