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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10 (15)
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 파면 후에도 대통령 관저에 계속 머물며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 민간인 신분으로 관저에 머문 기간 동안 들어간 비용이 ‘세금’이었다면 횡령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 시민들과 정치권은 "즉각 퇴거하고 사용료 청구하라"며 분노하고 있어요■ “대통령이 아니라 민간인입니다” – 그런데도 관저를 계속 쓰고 있다?퇴거는커녕 '관저 정치'까지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5년 4월 4일 오전 11시22분, 헌법재판소의 전원일치 결정으로 ‘파면’, 즉 대통령직을 상실했어요. 하지만 그 후에도 **무려 일주일 넘게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머무르며 사실상 ‘무단점거’**를 하고 있는 상태예요. 문제는 세금● 대통령이 아닌 민간인이 국가 재산인 관저를 사용했다면 그 비용은 누가 냈을까요?● 전기세..

● 배곧신도시 상가, 감정가 10% 가격에 낙찰된 사례 속출● 서울대 이전 무산·배곧대교 표류…계획만 믿은 투자자들 울상● 오피스텔 1층, 중심상권 상가도 줄줄이 공실…“도시설계가 문제다” ■ “6억에 샀는데, 6천 됐다”…상가값 ‘90% 폭락’의 진실배곧신도시.한때 ‘시흥의 미래’, ‘경기 서부 신도시 기대주’로 불리던 그곳에지금은 “유령 상가”라는 이름이 붙고 있습니다. 2025년 3월,한 상가가 감정가 6억3700만원에서 무려 6250만 원에 낙찰됐어요.10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항목내용매입가약 6억 500만원 (2019년)감정가6억 3700만 원낙찰가6,250만 원 (8차 경매)감정가 대비 낙찰가약 9.8% 상가 1층, 오피스텔 675세대 배후, 중심권 외곽…누가 봐도 ‘입지 괜찮다’던..

● 전남 영암 한 농장, 외국인 노동자에게 불합리한 계약 강요● 동료들 증언 “폭언·폭행에 우울증…결국 사망”● 노동 착취 아닌 ‘범죄’입니다…이제는 국가가 나서야 할 때 ■ 20대 청년, 한국 땅에서 차가운 시신이 되다2025년 2월 22일 새벽,전남 영암의 한 축산 농장 기숙사에서한 청년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는 네팔 출신 20대 외국인 노동자 B씨.6개월간 이 농장에서 일해왔고,그날도 여느 날처럼 새벽을 맞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그의 마지막은 ‘침묵’이 아니라 절규에 가까운 기록으로 남았습니다. 💬 “실수하면 월급 깎고, 웃으면 때렸다” – 동료 노동자 증언 ■ 이건 ‘노동 문제’가 아니라 ‘인권 범죄’입니다 폭언, 폭행, 노예 계약서…‘법 위의 사업주’경찰은 40대 농장주 A씨를‘강요..

● 윤석열 전 대통령, 11일 한남동 관저 떠나 서초동으로 이사● 전담 경호팀 구성 완료…퇴거와 동시에 본격 활동 개시● “조용한 은퇴? 정치적 포석?” 퇴임 이후 행보에 관심 집중 ■ "관저 퇴거, 이제는 민간인?"…그렇지 않습니다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4월 11일,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공식적으로 떠납니다.거처는 서초동 사저로 옮겨지고,반려동물 11마리도 함께 이사할 예정이라고 해요.하지만 진짜 관심은 ‘짐 싸는 날’이 아니라,그 이후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쏠려 있습니다. 📌 단순 퇴거? NO.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재정비’ 시작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 경호 인원 50명…퇴임 이후 가장 강한 규모? 윤 전 대통령을 위한 전담 경호팀은대통령경호처에서 이미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 60대 레미콘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 0.307% 상태로 사고● 두 달 전에도 음주사고…그럼에도 임시면허로 운전● 주택 덮쳐 70대 사망…“사고가 아니라 살인입니다” ■ “새벽 4시까지 소주 2병”…레미콘에 짓밟힌 삶2025년 4월 8일 낮 12시 40분.경남 창원의 한 주택가가,26톤짜리 레미콘에 무너졌습니다. 그 무게에 짓눌린 건 한 가정의 일상이었고,70대 어르신 한 분이 그 자리에서 숨졌어요.또 다른 탑차 운전자도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운전자의 상태가 경악 그 자체였어요.혈중알코올농도 0.307%,단순 면허 취소 수준이 아니라,사고를 예상하고도 방치한 사회의 책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 “밤새 술 마시고 아침에 다시 한잔…그 뒤 운전했다” – A씨 진술 ■ 문제는 ‘한 번이..

◆ 윤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첫 출마 선언◆ ‘먹사니즘’ 아닌 ‘잘사니즘’?◆ 국민은 따뜻한 봄을 원할까, 냉철한 평가를 원할까 ● 이재명 전 대표, 대선 출마 선언…“이제는 봄날 만들자”● 내란 사태 이후 첫 후보 선언, ‘K-initiative’ 내세워 승부수● 정책보다는 이미지·감성? 국민 신뢰 회복은 여전히 미지수 ■ “다시, 봄날을”…이재명의 귀환? 2025년 4월 10일,정치권에 다시 한번 큰 파장이 일었습니다.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겁니다. 내란과 탄핵, 그 불안정한 정국 속에서그는 “깊고 깊던 겨울을 국민이 깨고 나오고 있다”며“함께 따뜻한 봄날을 만들자”고 말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봄날’이란 표현이 따뜻하긴 하지만,정말로 국민이 지금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