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한 소방관의 이야기를 전하려고 해요.45분 동안 한 사람의 생명을 맨손으로 붙잡은 박준현 소방교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합니다. 이 사건의 자세한 내용과 박 소방교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11m 교량 위에서 펼쳐진 극적인 구조 작전1. 눈길 교통사고로 시작된 위기 🚨27일 오전 9시 29분, 경북 안동시 풍산대교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눈길에 미끄러져 난간과 충돌했어요.이 사고로 60대 운전기사의 하반신이 난간 밖으로 빠져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2. 현장에 도착한 박준현 소방교 💼풍산119안전센터 소속의 박 소방교는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어요.운전기사를 발견한 박 소방교는 즉각 손을 뻗어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