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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충북 옥천·영동 대형 산불, 80대 노인의 ‘잡초 태우기’에서 시작● "손 시려서 불 붙였다"는 해명에 누리꾼 충격…피해 면적 무려 40헥타르● 실화 혐의 입건 예정…산림법 위반에 강력 처벌 목소리 커져 ■ “이건 사고가 아니라 인재입니다…잡초 태우다 산 다 태웠습니다”아무리 봐도… 이건 실수로 보기 어렵습니다.충북 옥천과 영동 일대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그 시작은 너무나 황당했습니다. 🔥 “손이 시려서 잡초에 라이터를 댔다”는 겁니다. 결과는요?축구장 56개 면적(40헥타르)* 순식간에 불탔고헬기까지 동원된 진화작전이 8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산림, 생태계, 인근 주민 모두 피해를 입었는데정작 불을 낸 이유가 ‘손 시려서’였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 80대 A씨, 산불 원인 스스로 시인 항목..

● ‘폭싹 속았수다’서 부상길 역 맡아 강렬한 인상 남긴 최대훈● 밉상인데 미워할 수 없는 연기…‘학씨’ 유행어로 시청자 홀릭● 차기작 ‘더 원더풀스’에선 공식 개진상 ‘손경훈’ 역으로 컴백 예정 ■ “밉상인데 왜 이렇게 정이 가죠?”…최대훈, 그가 나올 때마다 웃음이 터졌다넷플릭스 시리즈 가 막을 내렸습니다.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이라는 ‘톱 배우’들의 이름이 화제였지만,정작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 입에 더 많이 오르내린 이름은최대훈, 그리고 그의 캐릭터 부상길이었습니다. 그가 등장할 때마다💬 “학씨~”라는 외침은 이미 밈이 되었고,“썅길이”라 불릴 정도로 밉상인데어쩐지 정이 가는 아버지 같은 그 모습에시청자들 마음이 묘하게 흔들렸죠. ■ ‘밉상 끝판왕’ 부상길, 그러나 진짜 아버지 같..

● 윤 대통령 “시민 피해 없었다” 주장과 달리, 기자 포박 영상 공개돼 파장● 계엄군, 국회 본청에서 취재기자 제압하고 휴대폰 영상 삭제까지● 관련자들 ‘문 봉쇄용’ 해명은 거짓 드러나…이젠 일벌백계가 필요할 때■ “취재하던 기자를 묶고 폭행? 이건 ‘국가폭력’이자 ‘언론탄압’입니다” “단 한 명의 시민 피해도 없었다”“계엄은 대국민 호소용이었다”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남긴 이 말,이젠 영상으로 뒤집혔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밤, 광화문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가 계엄군에 의해 포박 시도 및 폭행을 당한 모습이국회 CCTV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영상엔 기자를 벽으로 몰아붙이고 케이블타이를 가져오라는 지시,그리고 강제로 손목을 묶으려는 장면까지 그대로 담겼습니다. 💬 “결국 기자의 휴대폰을 빼앗..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윤 대통령 탄핵 촉구하며 매일 10km ‘달리기 출근’● 눈·비·미세먼지에도 멈추지 않은 실천…100km 릴레이도 진행● “4월 4일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날”…진정성 있는 메시지 전해 ■ “몸으로 말하는 사람, 말로만 하는 정치와는 다릅니다”정치는 ‘행동’이어야 한다고 믿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바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죠. 그는 지금 매일 아침 자택에서 구청까지 10km를 달려 출근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건강 관리가 아닙니다.그의 운동복엔 뚜렷하게 새겨진 문구가 있죠.앞에는 ‘윤석열 탄핵 촉구’뒤에는 ‘다시 민주주의’이건 단순한 출근길이 아닙니다. 그는 달리는 몸으로 외치는 ‘시민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 100일을 달린 이유, ‘민주주의가 멈췄기 때..

● 장제원 전 의원 사망에 홍준표 “죽을 용기 있었다면 살 수도 있었을 것” 추모● 성폭력 피해 주장한 고소인이 있음에도 ‘모욕’ 언급…피해자는 어디로?● 고소 사건은 공소권 없음 처리될 예정…진실은 결국 묻히게 되나 ■ “죽음엔 애도를, 그러나 피해자 목소리는 지워지면 안 됩니다”누군가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숙연해집니다.하지만 그 죽음이 모든 것을 덮어버리는 면죄부가 되어선 안 됩니다. 3선 국회의원이자 부산디지털대 부총장까지 지낸 장제원 전 의원.그는 지난달 31일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뒤, 대구시장 홍준표 전 의원은 그의 죽음을 이렇게 표현했죠. 💬 “죽을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살 수도 있었으련만,모욕과 수모를 견딘다는 게 그렇게 어려웠나.” 그런데 말입니다.정말 ‘모욕과..

●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앞두고 거리·온라인 갈등 ‘폭발 직전’● 전문가들 “결과에 승복 못하면 민주주의 붕괴” 경고● 혼란 최소화 위한 방안으로 ‘빠른 대선 정국 전환’ 필요 ■ “이대로 가면 사회가 무너집니다…결국 국민은 ‘투표’로 답해야 합니다”탄핵 심판 선고일이 다가오며, 대한민국 사회는 지금 극한 대립의 정점에 서 있습니다. 헌법재판소 결정 하나에 따라 찬반 진영이 충돌하고, 거리와 온라인 공간이 점점 과열되고 있죠.“이건 내전이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갈등은 이미 임계점에 다다른 상황입니다. 서울 광화문엔 경찰 차벽이 세워졌고, 헌법재판관들에 대한 원색적 비난,정치인의 입에서 나오는 모호한 발언들까지,모두가 갈등을 더 부채질하고 있어요. 이런 상황을 벗어날 유일한 방법은 단 하나.‘국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