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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사병이냐, 공무원이냐?”…윤 파면에도 버티는 경호처 수뇌부, 62년 만의 집단 반란🔥 본문
●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지키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에 반발, 사상 첫 ‘연판장 사태’ 발생
● 경호처 내부 "사조직화·직권남용·셀프 직위 유지" 비판 쏟아져… 상명하복 조직에서 이례적 항명
● "윤 전 대통령 따라야 할 사람들, 왜 아직도 권한 휘두르나?" 현직 대통령 없는 상황서 조직 붕괴 위기
■ “경호처 62년 역사에 없던 일”…직원들이 연판장을 들었다

상명하복 조직에서 터져 나온 분노
대통령경호처가 사상 초유의 내분을 겪고 있어요.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에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 때문이에요.
💬 “경호처는 대통령만을 위한 사병 집단”이라던 김 차장의 과거 발언은 내부 반발의 도화선이 됐죠.
연판장에는 어떤 내용이?
경호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돌리고 있는 ‘연판장’에는 이렇게 적혀있어요:
“현 경호처는 사병 집단이란 조롱 속에 존폐의 기로에 있다. 원인은 김성훈과 이광우. 사조직화, 직권남용, 불법행위로 조직을 망가뜨렸다.”
출처 입력
단순한 반발을 넘어 직접적인 퇴진 요구예요.
경호처는 대통령을 경호하는 조직으로, 사실상 권력 최측근 조직인데… 여기서 이런 사태가 일어난 건 창설 이래 처음이에요.
■ 윤 전 대통령은 파면됐는데…왜 이 사람들은 안 나가죠?

회의 주재까지 하며 ‘나는 사퇴 없다’ 선언
김성훈 차장은 윤 전 대통령 파면 사흘 뒤 간부 회의를 열고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윤 전 대통령을 따라 사퇴할 생각 없다. 전직부·차기 대통령 경호까지 내가 마무리하겠다.”
출처 입력
이건 '나는 끝까지 경호처 권력을 잡고 가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어요.
경찰 수사 중인데도 직위 유지?
올해 초 수사기관이 김 차장에게 공식 수사 개시 통보를 했지만, 지금까지도 직위 해제는커녕 권한을 행사하고 있어요.
반면, 술에 취해 동료와 싸운 경호관은 즉시 직위 해제된 걸 보면 이중잣대가 아닐 수 없어요.
💬 “셀프 판단으로 직위 유지? 이게 공직인가요, 사조직인가요?” – 내부 반응
📊 경호처 내 갈등 핵심 정리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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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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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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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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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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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직화, 권한 남용, 직위 유지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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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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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권한 행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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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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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여 명 중 다수 서명, 부장급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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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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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경호처 창설 이후 첫 연판장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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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처는 누구를 위한 조직인가?”

1. ‘사병 집단’ 발언은 현실이 되고 있는가
김 차장은 1월 인터뷰에서 “경호처는 오로지 대통령만을 위한 사병 집단”이라고 말했어요. 당시엔 말뿐이었지만, 지금 보면 실제로 대통령이 파면됐는데도 전직 대통령 사병처럼 남아 조직을 장악하려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요.
2. 내부는 혼란, 외부는 불신
경호처는 현직 대통령이 없는 공백 상태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있어요. 경찰은 서버 압수수색조차 제대로 못 했고, 비화폰 삭제 지시 의혹에 대한 진술도 서로 엇갈리고 있어요.
💬 “시킨 적 없다고요? 그럼 지시를 들은 사람들은 대체 뭡니까?” – 경호처 관계자
3. 조직 생존이냐, 정권 잔당이냐
지금의 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을 향한 충성의 연장선에 놓여 있어요. 하지만 경호처는 국가의 조직,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적 기관입니다.
대통령이 파면됐다면, 그 권력과 함께 정리되어야 할 인사들도 분명 있어요.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호처가 “대통령만을 위한 사병 집단”이라는 오명을 벗으려면 지금 이 순간,
김성훈 차장을 비롯한 수뇌부는 책임 있게 거취를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은 파면됐습니다.
그를 따르던 사적 권력 역시, 공적 조직에서 내려와야 하지 않을까요?
국가기관의 이름으로 버티고 있는 이 상황, 여러분은 납득이 되시나요?
#경호처연판장사태 #김성훈버티기 #윤석열파면후폭주 #사조직경호처 #직위유지논란 #경호처내분 #상명하복붕괴 #공공기관사유화 #직권남용의혹 #비화폰삭제의혹 #경호처인사문란 #윤정권잔재청산 #국민경호불신 #경호처사병논란 #연판장반발 #퇴진요구확산 #처장직무대행문제 #수사기관통보무시 #압수수색저지 #경호조직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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