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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또 터졌다…SKT 전 고객 유심 무료교체 발표◆ 하지만 대면 교체만? 디지털 취약계층은 불편 초래◆ 소비자들 "주소로 보내라" 분노…온라인 대책 촉구· SKT, 해킹 사고로 2,500만 가입자 전원에 유심 무료 교체 서비스 시작· 그러나 매장 방문만 가능해 시니어·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들 우려· 소비자들 "고지서처럼 유심도 택배 보내라" 목소리 커져"또 해킹입니다."믿었던 통신사, SK텔레콤에서 대규모 유심 정보 유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그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SKT는 무려 2,500만 가입자 전원에게'유심 무료 교체'라는 초강수를 두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단순 교체가 아니었습니다.대면 방문만 가능하게 하면서,시니어, 장애인, 도서벽지 거주자 같은 디지털 취약계층은또 한 번 '소외'를 경험하고 ..

◆ 땅콩·견과류 가공품 '쿠리킨톤'에서 세슘 1㏃/㎏ 검출◆ 식품 방사능 기준치(100㏃/㎏)는 넘지 않았지만 소비자 불안 확산◆ 수입업체, 세슘 검출 즉시 제품 수입 자진 취하· 일본산 땅콩 가공품에서 세슘이 미량 검출되며 소비자 우려 확산· 기준치 이내지만, 식약처는 추가 핵종 검사 증명서 제출 요구· 수입업체는 문제를 감지하고 제품 수입을 포기, 반송 또는 폐기 결정"회만 안 먹으면 안전할 줄 알았어요."이제는 더 이상 '해산물'만 조심하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믿고 먹었던 땅콩·견과류 가공품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소비자들의 불안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물론, 검출량은 기준치 이내.하지만 '미량'이라 해도 '0'이 아니란 사실,이 점이 우리를 찝찝하고 두렵게 만듭니다..

◆ 전통혼례 가마꾼, 알고 보니 코레일 직원…직장 커뮤니티서 ‘갑질 논란’ 확산◆ 본부장 “자발적 참여” 주장했지만, 직원들 “위계상 자발이라 보기 어렵다”◆ 코레일, 긴급 회의 열고 윤리경영 교육…외부 감사 의뢰 ● 핵심 요약· 코레일 본부장 딸 결혼식서 부하 직원들이 ‘가마꾼’ 역할 맡아 논란· 회사 안팎에선 “직원을 왜 사적인 행사에 쓰냐”며 비판· 코레일, 윤리경영 교육과 외부 감사 착수…징계 가능성도 언급 "한국가마꾼공사"…딸 전통혼례서 직원 4명 '가마꾼' 시킨 코레일 간부 : 네이트 뉴스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코레일 간부의 딸 결혼식에 부하 직원들이 가마꾼으로 동원돼 논란이 일었다고 25일..

◆ 전과 있는 50대, 맡았던 인테리어 현장에 몰래 드나들어◆ 스마트키·공동현관 비밀번호 악용…피해자는 정신과 치료 중◆ 법원은 집행유예 선고…“합의금 지급, 처벌 원치 않아”● 핵심 요약· 주거침입 전력 있는 인테리어업자, 공사 맡았던 여성의 집 11차례 침입· 스마트키 돌려주지 않고 비밀번호도 활용…몰래 출입· 피해자 정신과 치료 중이나, 피고인에겐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선고 믿었던 사람에게 침대 옆까지 털렸다“제가 그 집 공사했는데요. 스마트키는 제가 가지고 있었죠.” 인테리어 공사가 끝나고 나면, 공사자는 떠나고 집은 안전해지는 게 정상입니다.그런데, 그 ‘공사자’가 다시 몰래 들어와 집을 들락날락했다면요? 심지어, 그가 주거침입 강간 전과자라면요? 인천 서구의 한 여성 B씨는 믿었던 일..

◆ 2030세대의 출근룩, 구두 아닌 스니커즈로 변화◆ 팬데믹 이후 복장 자율화가 구두 산업 구조 뒤흔들어◆ 유통 매장 축소·매출 급감…구두는 ‘선택의 아이템’이 되었다● 핵심 요약· 코로나 이후 ‘정장+구두’ 공식은 무너지고, 출근길엔 스니커즈가 대세· 정통 제화 브랜드들도 매출 하락에 캐주얼화·온라인 전환 중· “개성 중시 MZ세대가 중심”…구두는 이제 선택의 영역이 됐다그 많던 구두는 다 어디로 갔을까?몇 년 전만 해도 백화점 구두 코너는 늘 북적였습니다.주말이면 수선집 앞에는 출근 준비를 위한 구두가 줄지어 있었죠. 하지만 요즘 어떠신가요? 지하철 아침 출근길, 정장에 운동화 신은 사람들 보신 적 있으시죠? "왜 이렇게 다들 편하게 입지?" 그게 바로 시대의 흐름입니다.구두는 더 이상 ‘직장인의 ..

◆ 회식 중 폭행으로 45바늘 꿰맸지만, 회사는 '자발적 퇴사'로 처리◆ "산재 아냐" 외면한 회사, 피해자는 고용노동부에 구제 신청◆ 남의 일 아니다…누구나 겪을 수 있는 '회식 리스크'의 민낯● 핵심 요약· 평택 반도체 현장 20대 직원, 회식 중 소주병 폭행으로 중상· 회사는 "사적 모임"이라며 산재·병가 모두 거부, 자발적 퇴사 처리· 피해자는 부당 해고라며 고용노동부에 구제 신청 진행 중 "회식 한 번 갔다가 인생이 바뀌었습니다"누구나 한 번쯤은 ‘귀찮아도 가야 하는’ 회식 자리에 끌려가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때론 웃으며 넘기지만, 때론 어색하고 불편하기도 하죠. 그런데, 이 평범한 회식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 상상해보셨나요? 경기도 평택 반도체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