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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평 텃밭농부의 뉴스 뽀개기

◆ 유류세 인하 연장, 소비자 기대에도 ‘인하폭’은 축소◆ 휘발유 인하율 15%→10%, 경유는 23%→15%로 낮아져◆ “서민 도와준다며 줄여?” 실질 체감 효과 둔화에 불만 확산 · 정부, 유류세 인하 조치 6개월 더 연장 결정· 휘발유·경유 인하폭은 각각 5~8%포인트 축소· “국제 유가 내린다지만, 주유소 체감은 글쎄?”“유류세 깎아준다며…기름값 체감은 더 안 돼요”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을 발표했습니다. 국제 유가와 국내 물가 대응 차원에서 2022년부터 이어진 이 조치, 그런데 이번엔 ‘폭’이 줄었습니다. 휘발유는 기존 15% → 10%경유는 기존 23% → 15% 즉, 세금 깎아주는 비율 자체를 줄인 것입니다.■ 인하폭 변화 한눈에 보기 📊 구분기존 인하율변경 인하율인하폭 차이휘발유1..

◆ 고물가 속 ‘소확행’ 앱테크 열풍…이젠 4050세대가 주도◆ 하루 만보 걷고, 1만원 모으면 편의점은 공짜◆ “적지만 꾸준한 습관”…중년층 전용 앱테크도 속속 출시 · 만보기 앱으로 하루 10,000보 = 한 달 1만원 용돈· 4050세대, ‘절약·끈기정신’으로 앱테크 세대 교체· 신한·토스·카카오 등 중장년층 전용 앱 속속 등장“소리 소문 없이, 용돈 생겼습니다”퇴근길에 귀찮아도 걷는다.토스 앱 켜고, 만보기 활성화.그리고 집에 도착하면 몇십 원이 들어온다. 50대 직장인 A씨는 이제 ‘걷는 습관’으로 한 달 1만 원을 버는 중이다.“편의점 결제는 전부 이걸로 해결하고 있어요.소소하지만 내가 번 돈이란 게 뿌듯합니다.”■ 앱테크 열풍, 이젠 4050이 중심이다 구분주요 내용앱테크 정의스마트폰 앱을 ..

◆ 백미보다 ‘10배’ 더 많은 무기 비소 함유…1급 발암물질 논란◆ 영양 풍부하단 믿음에 먹었는데…특히 유아 섭취 위험성 경고◆ 씻기·불리기 등 비소 줄이는 법은 있지만, 근본적 대책은 ‘없음’ · 현미, 백미보다 총 비소 24%↑·무기 비소 40%↑· 쌀겨에 축적된 무기 비소, 세계보건기구도 ‘1급 발암물질’로 분류· 아이 키우는 부모들 불안 확산…정부 기준은 ‘전무’“몸에 좋다는데…이걸 계속 먹여도 되나요?”밥상 위 대표 건강식으로 꼽히던 현미.까끌까끌한 식감도 참아내며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믿음으로 챙겨먹는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연구 결과는그 ‘건강식’이라는 믿음에 균열을 일으키고 있습니다.“현미에 1급 발암물질인 무기 비소가 백미보다 훨씬 더 많다.”■ 현미..

◆ 열차 출발 못하게 몸으로 문 막은 여성, 영상 확산◆ 동행 기다리려 ‘몸으로 저지’…현지 경찰 행정구류 조치◆ “엄격히 처벌해야” 비난 여론 폭발…중국 SNS도 들끓었다 · 중국 고속열차 문 막은 여성, ‘일행 기다린다’며 무단 저지· 승무원 제지도 소용없어…도착 후에야 문에서 물러나· 결국 경찰에 구속…“열차 방해, 경미해도 처벌 불가피”“문 닫지 마! 아직 안 왔어!”열차를 막은 건 신체였고, 이유는 ‘일행 때문’이었다열차 문이 닫히려는 순간,한 여성이 그 문틈에 자신의 몸을 밀어 넣었습니다. 눈앞으로 달려오는 일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오라고 재촉, 그 사이 승무원 두 명이 달려와 말리고, 붙잡고, 제지했지만 그녀는 끝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장소는 중국 선전북역, 시각은 4월 18일.목적지는 샤..

◆ “영광 뒤 질책 있었다”…김동문, 배드민턴계 자성의 목소리◆ 안세영 사태 언급 “외적 갈등, 이제는 끝내겠다”◆ 레전드에서 수장으로…그가 만드는 첫 번째 변화는?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32대 회장 공식 취임· “익숙함 깨고 새 도전”…선수 중심 시스템 구축 약속· 지난해 파리올림픽 논란 직면했던 협회, 신뢰 회복 절실“승리 뒤에 가려진 목소리, 외면하지 않겠습니다”한국 배드민턴의 전설, 김동문.1996년과 2004년, 두 번의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를 제패한 그가 이젠 ‘운동장 밖’에서 진짜 승부를 시작했습니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한 그는,첫 공식 메시지에서 안세영 사태를 직격하며 배드민턴계의 변화를 약속했습니다.“영광 뒤에 국민과 배드민턴인들의 질책이 있..

◆ 계엄령 지시 불복한 군인들 “그 명령, 정당하지 않았다”◆ 윤석열 “칼을 썼다고 모두 살인인가?”…내란 혐의 부인◆ 증언대 선 군인, ‘2013년 윤석열 명언’으로 반격 ·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군 증인 일제히 ‘지시 있었다’ 증언· “국회의원 끌어내라? 그게 명령이라면 항명이 정답”· 윤석열, 한때의 명언이 그대로 부메랑 되어 돌아오다“그 명령은 국민을 지키는 명령이 아니었습니다”“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12년 전, 한 젊은 검사의 이 한마디는 국민들에게 ‘정의’를 상징하는 말로 각인됐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군인의 입’에서 다시 등장했습니다. 비상계엄령 선포 사건 두 번째 재판에서 말이죠.■ 군인의 양심, 법정에서 증언되다 증 인발언 요약조성현 대령“..